건강 전문가들이 극찬한 '천연 항암 주스', 한잔 마실 때마다 암세포 천 개씩 줄어듭니다.

ⓒSBS - 좋은 아침

SBS 좋은 아침이란 프로그램에서 마시기만 해도 암을 막을 수 있는 주스가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세 가지의 주스가 있으며, 뿌리채소, 잎채소, 버섯을 이용해 만든 주스라고 한다. 이것들만 잘 챙겨 먹어도 오던 암도 도망가게 만든다고 하는데, 각 주스의 효능과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연근 주스(뿌리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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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주스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다. 연근 반 개와 요구르트를 믹서에 함께 넣어 갈아먹으면 된다. 연근에는 미끈미끈한 액체 성분인 뮤신 포함되어있는데, 당과 단백질 성분 합쳐져 뮤신이 된다. 바로 이 뮤신이 몸속에 있어야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인지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추 주스 (잎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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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주스의 레시피는 부추와 사과를 믹서에 넣어 간 다음 요구르트를 첨가해 먹는 것이다. 이때, 생부 추가 거북하다면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전문가는 권장했다. 부추는 특히 간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우리 몸에 암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몸에 독소가 많이 쌓이기 때문이다. 그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선 간 건강이 중요한데, 부추의 알리신 성분이 그걸 돕는 역할을 한다.

 

차가수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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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수는 차가버섯을 농축해 분말 상태로 갈아서 물에 타 먹는 것이다. 차가버섯은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더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북위 42도 이상에서 자란 차가버섯이 항암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버섯은 대표적인 기생생물로 몸속의 면역체계를 무력화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베타글루칸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면역세포들이 훈련을 시작하면서 면역력이 증진되는 것이다. 버섯 중에서도 특히, 차가버섯의 생명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차가버섯을 먹을 때는 가열해서 먹는 것보다는 조리가 완료된 음식에 뿌리거나 타 먹는 방법이 가장 유익한 방법이고, 차가버섯 분말의 경우 1일 권장량은 1g이며, 200cc 기준으로 분말 1g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나눠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오늘은 암세포는 얼씬도 못하게 하는 '천연 항암 주스' 3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암세포 최대의 적은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한 몸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 몸의 힘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어줄 건강 주스를 마시고 체내 암세포를 모조리 없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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