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하면 숨은 키를 찾을 수 있다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 있다.
그 원리는 거북목과 구부러져 있는 척추를 스트레칭으로 펴줌으로써 키가 커진다는 것인데,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확실히 키가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키가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틀어진 몸의 균형도 바로잡을 수 있으며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고 하는데, 그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유튜브 채널 'ACTIV CHIROPRACTIC'에서는 숨은 키를 찾게 해주는 기적의 스트레칭 4가지 동작을 소개했다.
1. 터크 트위스트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다음 무릎을 엉덩이 위치까지 들어올린 뒤 좌우로 비틀어 준다. 최소 15회에서 20회까지 진행하며, 총 3세트 실시한다.
2. 고양이 자세
손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을 땅에 댄 채 고양이처럼 허리를 구부린 뒤 다시 펴준다. 이때, 호흡은 허리를 구부리며 들이마시고, 허리를 펴며 내뱉는다. 최소 20회에서 30회까지 호흡하며, 총 3세트 실시한다.
3. 코브라 자세
고양이 자세에서 무릎만 땅에 붙여 펴준 뒤 허리를 중심축으로 땅으로 밀었다 들어올리기를 반복한다. 최소 20회에서 30회 까지 호흡하며, 총 3세트 실시한다.
4. 백스트레치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다리 한쪽을 가슴 높이만큼 끌어올려 양팔로 당겨준다. 좌우로 번갈아가며 틀어 스트레칭 해준다. 최소 30초에서 60초 간격으로 동작을 실시하며, 총 3세트 실시한다.
4가지 동작 모두 간단한 동작이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취침 전 매일 10분만 투자한다면, 그동안 숨겨져있던 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