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요ㅋㅋ" 뭔가 어설펐던 친구의 최후 (+영상)

 

"자! 내가 하는 걸 잘 보라고!"라고 하듯이 옆에 있는 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다가 체면을 구기게 된 한 강아지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티니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은 퍼그로 보이는 작은 강아지인데요. 녀석은 산책 도중 만난 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듯이 개울을 가로질렀습니다.

 

 

하지만 녀석에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요?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개울이 시작되는 윗 부분에서 옆구르기를 시도하여 "난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라는 느낌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거리 조절에 실패한 녀석은 그대로 개울 아래부분으로 떨어지면서 친구에게 어필하려던 멋짐은 민망함으로 변경되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녀석이 떨어지는 순간, 지켜보던 친구도 깜잘 놀랐는지 급하게 뛰어오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시도은 좋았는데 뭔가 어설펐던 녀석의 귀여운 장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서 한 번 보면 멈출수가 없어요ㅋㅋ",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거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 녀석의 어설픈 행동에 즐거운 반응을 보이면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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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레딧(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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