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냐옹?".. 집사의 포옹을 거부하는 고양이의 다양한 순간들!

 

사람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반려동물로 개와 고양이를 얘기할 수 있을텐데요. 사람과 주인에게 친근함을 자주 보이는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때때로 본인의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나타내어 집사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매체 보어드판다에서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집사들의 끈질긴 구애에 온 몸으로 거부하는 주인님들의 다양한 순간들을 소개하여 많은 랜선 집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의 다양한 순간 포착! 함께 보러가볼까요?

 

#1 흐아악! 우리 집사 눈에 광기가... 제발 날 좀 구해달라옹!

 

#2 제발.. 좀 참아달라옹~

 

#3 안돼 집사. 너 사랑은 거부한다냥

 

#4 이보게, 그만 찍고 나 좀 도와주겠냥?

 

#5 오늘은 아니다냥

 

#6 셀카는 여기까지만 하자옹?

 

#7 뽀뽀는 거절한다옹

 

#8 한발짝만 더 가까이 와보라옹~?

 

#9 안된다냥!

 

#10 아..아빠? 엄마 좀 말려봐라옹

 

고양이 전문가에 따르면 고양이들마다 신체적 접촉을 원하는 욕구가 독특하고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무작정 애정표현부터 하다가는 자칫 물리거나 긁힐 수 있다고 하니 과도한 애정표현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인님들의 다양한 다양한 거절 방법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또 시작이군..'이라는 표정이네요ㅋㅋ", "집사님들 더더욱 노력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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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보어드판다(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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