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댕댕이는 커서 8개월만에...눈꽃밭을 만들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 놓고 외출하고 오니 난감한 상황을 마주친 경험.. 견주님들이라면 한 번씩은 있으신가요? 최근 온라인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한나가 키우는 8개월된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에 의해 마주친 악몽같은 장면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인 반려견 인디는 한나가 일 때문에 집을 나섰다가 5시간에 돌아오기까지 자신의 침대를 갈기갈기 찢어 정원을 온통 하얗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그녀는 인디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물었지만 인디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았고 녀석은 당당하게 쳐다만 볼 뿐 한나에게 털어놓을 마음을 없어보였다고합니다.

 

 

인디의 견주인 한나는 "처음 이 장면을 봤을 때, 잠시 '눈이 온건가?'라고 착각했는데요. 충전재가 갈기갈기 찢어져있어서 정리하는데 한 시간정도 걸렸죠.."라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악몽같은 장면을 목격한 많은 랜선 견주들은 "하... 세상에나...", "야.. 그럴 땐 그냥 죽은 척해야지. 꼬리 흔들고 있을 때가 아냐ㅋㅋ", "많이도 어질렀다ㅋㅋ"등 견주로써 이해와 함께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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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데일리메일(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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