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종아리에 두르고만 계세요" 집에서 30분 만에 종아리 둘레 -1cm 줄이는 방법

체지방 감량을 방해하는 부종을 30분 만에 효과적으로 없애는 초간단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 6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부종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하루 30분 투자로 체지방 · 부종을 타파할 수 있다는 '압박 쿨토시'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압박 쿨토시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압박 쿨토시

원리

다리를 시원하게 해 주면 떨어지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원리를 이용해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다.

 

사용법

거즈에 차가운 보디 미스트를 흠뻑 적신 후, 종아리 전체를 감싼다. 그다음 그 위를 랩으로 한 번 더 감싼다. 이때, 랩은 압박 스타킹이 젖지 않을 정도로만 너무 강하지 않게 감싸면 된다. 너무 강하게 감쌀 경우 오히려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30분을 기다리면 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실제로 이날 게스트로 나온 개그우먼 김명선이 압박 쿨토시를 착용해본 결과, 종아리 둘레가 약 -1cm 줄어들고,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을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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