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 '폐암'을 유발하는 음식 6가지

폐는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 

 

폐는 숨을 쉬게하는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요.

외부 공기가 호흡 기관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폐에 닿기 때문에 미세먼지 등 오염된 주위 환경이 폐 건강에 영향을 낄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외에도 최근 대두되어 있는 '코로나'

코로나는 주로 폐를 많이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폐에 관한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께 더욱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

 

그래서 그런지 요즘 폐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은 통계학적으로 흡연이 주요 요인이지만, 세계 암 연구 재단에서는 섭취하는 것중 아주 강력한 위험 요인이 있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폐건강에 좋은 음식도 먹어야 하지만 '폐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요

 

폐건강을 위해 먹지 않아야 하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탄산음료

설탕과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탄산음료가 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각종 인공첨가물들은 성인병, 신경장애 등을 발생시키며 특히나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성장 발육과 뇌 발달에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또 탄산음료 속에 있는 인산이 몸 안의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인산 섭취가 폐암을 악화시키고 노화까지 앞당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2. 가공육

햄이나 베이컨 같은 가공육에는 질산염이라는 첨가제가 들어있는데요.

가공육의 붉은색깔을 유지하고, 오랜 기간 보존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고농도의 질산염은 적혈구와 결합하여 적혈구가 산소를 인체 곳곳으로 전달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과다한 질산염의 섭취는 뇌종양, 백혈병, 목과 코에있는 종양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므로 가공육의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우유

풍부한 영양소와 칼슘으로 가득 찬 대표 영양 식품 우유가 폐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우유에는 카소모르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점액을 증가시크는 역할을 합니다.

 

호흡기 세포에서 점액이 과다 분비되면 호흡기관이 자극을 받아 폐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호흡기 염증을 가진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이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유제품을 섭취한 후 가래가 많아지는 증상을 겪으신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튀긴 음식

튀긴 음식은 횡경막을 자극해 붓게 만들어 호흡을 어렵고 불편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을 증가시켜 폐에 압박을 주게 되며 건강에 해로운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이는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폐나 심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튀긴 음식을 굽는 음식으로 대체하는 편이 좋겠죠?

 

5. 배추

브로콜리, 양배추, 무 등과 같은 배추과 채소는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소화되면서 몸 속에 많은 양의 가스가 차게 되기 때문인데요.

 

복부팽만 증상은 호흡을 어렵게 만들어 폐에 부담을 주게 되며 영양소가 가득 찬 채소들이지만 소화기간에 무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량을 조금씩 줄어나가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6. 와인

포도주에는 보관 중 산소에 의한 산화방지, 유해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맛과 향을 유지시키기 위해 아황산염이라는 성분을 사용합니다.

 

이 아황산염은 해당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나 특히 천식환자에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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