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이 '행동'들은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 후 잘못된 행동은 건강을 더욱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음주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나 이 때 '이런 행동'들을 습관처럼 그냥 지나치곤 하는데, 이제는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오늘은 음주 후 해서는 절대 안되는 행동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오니, 꼭 알아두시고 차근 차근 하나씩 바꿔가는 것이 좋겠죠 ?

1. 샤워, 사우나 하지 않기

음주후 술을 깨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분들이 있는데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로 인해 몸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을 방해 하여 자칫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졸도할 수도 있습니다.

 

또 찬물로 샤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깨도록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술 깨는 약 먹지 않기

술깨는 약은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 시킬 뿐입니다.

 

술깨는 약 대신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으며, 이온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또 산도가 낮은 오렌지 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 수치를 유지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3. 전기담요에서 자지 않기

술을 마시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져 체열발산이 많아져 썰렁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 때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될수 있습니다.

 

음주 뒤에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 하는게 좋습니다.

4. 운동 하지 않기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탈수를 더욱 가중시켜 건강에 해롭습니다.

 

음주후에 수영을 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음주 후 수영은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 하게 됩니다.

 5. 해열 소염제 먹지 않기

음주후에 소염해열제를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간을 치료하기 어려운 염증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꼭 먹어야된다면, 음주한 다음날 먹는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이 약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독성물질을 생성시키게 됩니다.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약을 복용중이라면, 술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6. 커피 마시지 않기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탄산으로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커피는 급성 위염등을 유발 시킬수 있습니다.

7. 바로 잠들지 않기

술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알코올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간에 부담을 주게됩니다.

음주후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수면에 드는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고 곧바로 수면에 드는 것은 알코올 중독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과음했을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 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따뜻할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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