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했을 뿐인데, '간암' 싹 날려버리는 놀라운 음식 7가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것처럼 암 역시 소리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간은 바이러스나 술, 지방, 약물 등의 공격으로 약 70~80%가 손상되더라도 별다른 위험 신호를 보내지 않는 기관이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암세포가 발생해도 간암 초기증상을 거의 느끼기 어렵죠.  간암에 걸린 환자분들 대부분 피로감 정도만 느껴졌을 뿐 어떤 이상도 없었다고들 하십니다. 

 

그렇기에 간암은 조기 발견보다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

간암은 일반적으로 B형 간염과 C형간염의 바이러스 전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간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간염에 조심해야 합니다.

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술을 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의 몸이 장기간에 걸쳐 알코올에 노출되거나 간염을 관리하지 않으면 간이 경직되는 간경화와 간의 해독 기능이 마비되는 간부전이 발생합니다.

​간경화 발생자의 1~7%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되어 간암 환자들은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치료를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확보하고 독한 항생제를 이겨내는 힘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간 기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늘은 간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

1. 사과

사과에 함유된 폴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능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유발 물질의 활동을 억제해주죠.

해독작용을 하는 담즙의 생성도 활성화시켜주어 간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사과를 드실 때 사과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몽

자몽은 간을 해독해주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신체 내에서 신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또, 글루타치온은 간염 치료 보조제로 쓰이고 있죠. 바로 이 성분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3. 마늘

마늘은 셀레늄과 알리신이 풍부하여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간을 자극해 해독에 관여하는 효소의 생성을 늘려주죠.

그리고 항암효능이 있는 메틸 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암 뿐 아니라 다른 악성종양에도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난 슈퍼푸드입니다.

4. 커피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오히려 더 안좋은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나 커피를 하루 3잔 내지 5잔 정도 마시면

간암의 발병률이 5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돼 있습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카페올은 섬유화를 일으키는 간 성상세포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이는 간암 뿐 아닌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불어 간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문어

문어에는 피로회복을 해주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의 부담을 해소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지방간을 개선해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6. 울금

울금은 세계 10대 슈퍼 푸드라 불리울 만큼 많은 효능이 있는데요.

간 기능을 개선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몸 속에 쌓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며, 암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등의 항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만성 염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의 증식, 전이를 막아주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어 암에 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암, 전립선암, 폐암 등에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또한, 셀레늄은 면역체계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나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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