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했을뿐인데, 틀어진 척추가 교정되고 통증이 싹 사라졌습니다 !

척추와 관절이 똑바로 서야 노후가 바로 선다는 말이 있죠? 이처럼 척추,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조금이라도 허리나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으면 걷는 것도, 똑바로 서는 것도, 앉는 것도 힘들어질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은 하루 아침에 또 한순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과 자세가 매일매일 축적되면서 노화와 함께 찾아오곤 하는데요.

 

따라서 척추, 관절을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며 바른 자세와 더불어 척추에 영양을 공급해줄 균형 잡힌 식사가 뒤따르면 더 좋은데요.

 

과연 어떤 음식을 먹어야 될까요 ?

1. 두부

허리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은 필수인데요.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을 만드는 성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기본 골격 형성에 필요할 뿐 아니라 노화에 이를때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근력 손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부에는 100g당 칼슘이 146mg정도 포함되어있는데요. 두부 한 모를 먹는다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 권장량의 약 37%정도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부의 원료인 콩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흡수율이 굉장이 높은 편입니다.

2. 표고 버섯

척추 뼈 구성 성분에는 수분, 콜라겐, 인, 칼슘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칼슘과 인의 구성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요.

표고버섯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표고버섯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내장 지방을 분해하는 리놀산이 풍부해서 복부비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우유

우유는 100g당 약 105mg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고 몸에 흡수가 빠른편이라 평소에 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우유에도 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 흡수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D는 보통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것이 기본인데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실외 활동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멸치

칼슘은 생선이나 우유 또는 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중에서 멸치에는 100g당 칼슘이 900mg 포함되어있어 평소 반찬으로 꾸준히 먹는다면 충분한 칼슘 섭취가 가능합니다.

 

멸치에는 신경 안정을 돕는 아연과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어서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에게는 골다공증이 오거나 척추뼈 건강에 빠르게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멸치를 하루에 한 줌 정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브로콜리

우유를 마시고 속이 안 좋아져서 화장실을 자주 오가게 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그런 분들은 브로콜리를 대체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뼈 건강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어 골밀도를 증가시켜주고 칼슘 균형을 맞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계란

계란은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어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데요. 하루 한개 섭취로 면역력 강화와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 부족이나 노화로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면 척추관 협착증이 생길 수 있는데 계란은 근육을 만들기 위한 성분들이 풍부해 척추 질환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7. 토마토

콜라겐은 뼈와 치아,힘줄,결합 조직 등에 있는 단백질 성분인데요.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K는 체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허리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띄는 리코펜은 뼈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는데 유용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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