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페트병에 쌀 말고 '스파게티면'을 담아보세요.

집에서 스파게티나 국수 같은 면 요리를 많이 드실 텐데요.

 

면요리는 정말 맛있지만, 요리할 때 양 조절이 어렵고,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눅눅해지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또 봉지를 뜯으면 양이 많아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아서 보관을 하게 되는데 보통 봉지채 클립을 이용하거나 전용 밀폐용기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면 보관함 중에는 국수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조금 더 긴 스파게티면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는 집에 있는 페트병을 활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우선 페트병은 길이가 길어 모든 국수류는 물로 스파게티면 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히 페트병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1인분 계량까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면 요리는 하다보면 양이 너무 많아 남기거나 부족해 난감했던 경험이 있으시죠?

 

물론 포장지 뒤에 1인분을 표시해주는 동그라미가 있지만 그때마다 확인도 힘들고, 딱 원안에 맞춰 1인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페트병에 보관한다면 1인분 맞추기 정말 쉽습니다.

 

페트병 입구에서 빠지는 면의 양이 바로 1인분 정량이기 때문이죠.

 

그럼 인원수대로 양을 조절해서 요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면은 보관하다보면 부러지거나 지저분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페트병에서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따로 면 보관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남는 페트병으로 옮겨 보관해보세요.

 

따로 전용용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양 조절과 보관이 용이한 방법입니다.

 

물론 페트병은 깨끗이 세척한 후 완벽히 말려 이용해주셔야 위생적으로 사용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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