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비타민A의 황제라 부를 정도로 다른 채소에 비해 함유량이 월등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써 선명한 주황빛 만큼 베타카로틴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 웰빙, 로하스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아이들의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뿌리를 이용하는 채소로 과거에는 생식용으로 많이 먹었으나 최근에는 주스나 가공식품 부식재료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매일 당근을 먹으면 몸에서 나타나는 8가지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안구 보호
당근에는 비타민A,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노안이나 야맹증, 백내장 등을 완화하거나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거나 안구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2. 콜레스테롤 조절
당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근의 펙틴 성분은 혈당 수치가 급상승하는 것을 방지하며,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내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소화 개선
당근의 섬유질은 소화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써 음식물이 소화관을 부드럽게 통과시키도록 합니다. 위액 분비를 자극하고 연구 운동을 촉진하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또한 변비를 예방하고, 여러 위험으로부터 결장과 위를 보호해줍니다.
4. 고혈압 예방
당근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혈류를 개선하는데요. 혈관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며, 심혈관 계통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개선하고 심장을 보호해줍니다.
5. 면역 강화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포함한 여러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신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