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면역력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 '이 습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 저하’에 주의해야 합니다.

 

인간은 항온 동물로,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피부, 근육, 혈관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요.

 

 

이때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겨울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도 이 때문인데요.

 

우리는 면역력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좋아지기는 커녕 계속해서 저하가 된다면 ? '이 습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대부분은 잘못된 습관과 먹는 음식, 주변 환경에 가장 큰 연관이 있습니다.

 

 

평소 불규칙한 식사를 하거나, 운동 부족, 수면 부족, 과도한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면역력을 떨어지는 이유가 되는데요.

 

하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이 습관'은 의외일 것 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

바로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입니다. 즉 밤낮이 바뀌거나 또는 생체리듬이 깨져있을 때 면역력이 쉽게 떨어집니다. 

 

 

인간의 몸에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밤 시간이 되면 생체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을 세포내에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가 깨어납니다. 그러다가 낮 시간이 되면 이 축적된 단백질을 분해해서 다시 또 분해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유전자가 활발하게 활동 한다는 것이죠.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이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수면 패턴이 깨졌을때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이렇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일명 올빼미형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면역력 저하 뿐만 아니라 우울감이나 인지력 저하 같은 증상부터 조기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고쳐야 하는 습관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

 

- 평소보다 2~3시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을 청하세요.

 

- 아침에 최대한 햇볕을 많이 쬐세요.

 

- 오후 3시 이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마세요.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도록 노력하세요.

 

- 오후 4시 이후에는 낮잠을 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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