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절대 초장에 찍어먹지 마세요! '이것'과 먹으면 효능 10배 증가합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힌 브로콜리는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가득해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C는 레몬의 2배가 넘는 양으로 100g을 섭취할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의 149%, 비타민K127%가 들어있으며 그밖에 각종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종합비타민제로 불립니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 뼈와 잇몸에 좋은 칼슘,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칼륨, 빈혈과 뇌 기능을 돕는 엽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가득해 여러 질병을 예방해주고 건강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암작용은 물론, 항염작용, 당뇨, 호흡기질환, 치매, 피부미용, 알레르기 등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 브로콜리의 효능을 더욱 높여줄 식품과 함께 먹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전문가들은 브로콜리를 이것과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와 각종 건강 효능을 높여주는 천연 영양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고추냉이, 겨자

미국 국립암연구소 항암식품 1위로 꼽힌 브로콜리는 뉴질랜드 오타고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핵심성분인 설포라판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새로운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발암억제 물질입니다.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이 성분은 특히 브로콜리에 10배 높은 함유량을 갖고 있어, 암과 싸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꼭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십자화과(양배추, 콜리플라워)

 

대부분 브로콜리를 초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식초의 산성 성분에 의해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은 고추냉이나 겨자와 함께 섭취하면 항암효과가 더욱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브로콜리를 데쳐 먹을 때 항암 성분이 파괴되는데 고추냉이나 겨자와 함께 먹으면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파괴된 항암 성분을 되살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아몬드

아몬드는 브로콜리와 함께 손꼽히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꾸준히 챙겨 먹으면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조절,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아몬드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E가 풍부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는 아몬드는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해 탄탄한 체형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00g28kcal의 저칼로리 식품인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면 다이어트하면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달걀

달걀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A와 비타민E,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D, 튼튼한 뼈를 만들어주는 칼슘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가득해 완전식품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117세 나이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자 중 한명인 엠마 모라노는 하루 달걀 2를 본인의 장수비결로 꼽기도 했는데요.

 

 

달걀과 브로콜리를 함께 섭취한다면 부족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을 보충해줘 최고의 구합을 자랑합니다.

 

미리 삶거나 쪄서 준비해둔다면 쉽게 섭취가 가능해 바쁜 아침시간 간편하면서도 영양만점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이유로 꺼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은 뚜렷한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4) 양파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부터 독감, 대상포진, 코로나19 등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의 분비가 촉진되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양파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인터페론은 에이즈, B형 간염, C형 간염 치료제로 사용된 물질로, 현재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치료제로 연구 중에 있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 양파의 알라신 성분은 항암효과, 항균작용과 더불어 혈관질환을 예방해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5) 오렌지

상큼한 맛이 일품인 오렌지와 귤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아 채소나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오렌지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과 증상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의 칼슘과 만나면 체내 흡수율을 높입니다.

 

또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오렌지의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국제식량농업기구에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 동안 먹는 브로콜리에는 1,600여 마리의 벌레가 들어있다는 통계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나무 모양을 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꽃봉오리가 빽빽하고 기름 성분이 있어 흐르는 물로만 씻는 경우 틈 사이에 있는 벌레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어려운데요.

 

브로콜리를 거꾸로 뒤집어 10~20분 정도 물에 넣어두면 꽃봉오리가 열리며 오염물질을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씻기 전에 브로콜리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물에 넣은 후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5분 정도 씻어주면 이물질이 흡착되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 꽃봉오리 부분만 섭취하고 줄기부분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줄기부분에 설포라판 성분이 훨씬 많아 앞으로는 함께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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