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사용자 70% 이상은 모르는 카카오톡 꿀기능 3가지

여러분은 카카오톡을 하루에 몇 번 정도 사용하시나요? 보통의 경우 셀 수 없을 만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카오톡은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송금, 결제, 뉴스 기사, 웹 검색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평소 사용하는 기능만 이용하다 보니 중요한 꿀 기능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카카오톡 숨겨진 꿀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전화번호 저장해도 카톡 안 뜨게 하는 방법

카톡 친구에서 "이 사람은 누구지?" 하는 분 있으실 텐데요.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카톡에서 자동으로 친구 추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 연락처 저장이나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위해 저장하는 등 굳이 카톡에 안 떠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화번호 저장과 동시에 친구 목록에서 바로 확인이 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친구 추가된 상태에서 차단을 하거나 숨김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앞으로는 그럴 필요 없이 전화번호를 등록할 때 이름 앞에 #을 붙인 후 저장하면 나의 카톡은 물론 상대방의 카톡에도 친구 목록에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2. 조심해야 하는 단톡방 실수 안하는 방법

직장 상사나 어려운 분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에서는 항상 말을 할 때 조심스러운데요. 다른 카톡방인 줄 착각해 말실수를 하는 많이 겪고 있습니다.

 

메시지 삭제 기능이 있지만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문구가 떠서 오히려 더 난감할 때도 발생합니다.

 

말조심해야 하는 단톡방이라면 '채팅방 입력창 잠금 기능'을 사용하면 말 실수를 할 수 없도록 채팅 입력창이 잠기고, 잠금을 해제해야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데요.

말조심해야하는 단톡방에서 들어가 오른쪽 상단의 메뉴바를 눌러 하단에 설정으로 들어가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해당 기능이 활성화된 채팅창은 "대화에 주의가 필요한 방입니다."라는 안내와 노란 자물쇠가 나오는데 대화를 하기 전 노란 자물쇠를 터치해 한번 눌러줘야 메시지를 입력하므로 다른 단톡방과 헷갈려 실수 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3. 읽음 표시(1) 없이 상대방이 보낸 사진 확인하는 방법

가끔 카톡에 대답하기 싫을 때가 있는데 상대방에서 사진을 보내면 너무나 궁금해서 들어가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바로 읽음이 확인되면서 1 표시가 사라지는데요.

 

1이 사라지지 않고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와의 채팅에 들어가 우측 메뉴바 옆 톡서랍에 들어간 후 채팅방 서랍에서 사진, 동영상을 누르면 그동안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은 사진과 동영상을 한눈에 1 표시는 그대로 두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카카오톡, 오늘 소개드린 3가지 꿀기능까지 활용해 좀 더 편하고 슬기롭게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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