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커피포트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충격적 이유

여러분은 호텔에서 커피포트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호텔에서 커피포트를 사용하는 사람 대부분은 뜨거운 물을 따라 커피를 마시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커피포트에 속옷을 넣고 삶는다고 합니다. 커피포트에 속옷을 삶은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트위터 사용자가 혹시 여행 중 호텔에 있으면서 전기포트로 속옷 빨래를 해본 사람이 있나요?”라고 질문을 남겼는데 그 질문을 본 트위터 사용자는 호텔리어로 있으면서 실제 손님이 포트를 이용해 속옷을 삶은 사람을 본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이미 국내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많이 올라와있는데, 중국인들은 해외여행 시 호텔에서 커피포트를 이용해 속옷과 양말을 함께 삶는다고 호텔에선 절대 포트를 사용하지 말라는 글들이 많이 퍼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일부 매체에서는 관심 있게 보도했고 다른 매체에서는 숙박시설 위생 조사를 해봤더니 다른 그 어떤 곳보다 전기포트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숙소에 머물면서 커피포트를 사용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내려놓은 경우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물 때가 잔뜩 끼어있었기 때문입니다앞으로 여행을 떠나 숙소에 머물게 된다면, 가급적 커피포트 사용을 금하시고 만약 필요하다면 깔끔하게 세척한 상태에서 사용하세요.

 

여행 중 위생적으로 호텔 사용 방법


최근 국내·외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때, 호텔을 예약하는 분들이 많은데, 내용 참고하고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예약 전, 특이사항 명기하기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객실이 담배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투숙기간 동안 담배 찌든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위생적인 부분을 강조해, 특이사항을 명기하면 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숙소에서 투숙할 수 있습니다.


2) 입실 전, 상태 확인하기


입실 전에 미리 객실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진 않는지, 침대 커버는 깨끗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베드버그(빈대) 등이 발견된다면, 즉시 객실을 바꾸거나 환불해 다른 곳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3) 호텔용품 사용 전, 닦기


사람의 입김과 침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은 바로 전화기입니다. 누군가 밤새 침을 튀며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또한, 호텔 리모컨도 세균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전 꼭 닦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알코올 솜으로 닦는 것인데, 만약 가진 것이 없다면 호텔 메인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위생은 엄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박테리아와 세균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