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놀이 다녀왔는데.." 감기 증상 있다면 코로나보다 치사율 높은 '이 질환'일 수 있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는 제일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의심하게 되죠?

 

그런데 몇 번이고 검사를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음성인 사람이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점점 심해지면 어떠한 질환인지 몰라서 두렵고 불안하기만 한데요.

 

특히 바다나 수영장 혹은 계곡 등 물놀이에 다녀온 사람들 중에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던지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감기에 걸린걸까요? 아니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까요?

레지오넬라증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레지오넬라증'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자 호흡기 감염증이라고 해요,

 

 

레지오넬라균은 호수나 강 뿐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급수, 배수 시설, 냉각타워, 목욕탕, 수영장, 온천 등 주로 수중 환경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수돗물이나 증류수에서도 오랜 시간 생존할 수 있으며, 특히 25℃~40℃의 따뜻한 물에서도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레지오넬라 폐렴' 또는 비폐렴형인 '폰티약 열'이라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두 증상 모두 기침,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폐렴이나 독감(인플루엔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특히 레지오넬라 폐렴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레지오넬라 폐렴에 걸리면 처음에는 입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 몸에 힘이 빠지고 두통과 근육통이 동반한다고 해요.

그리고 오한과 39℃~40.5℃에 이르는 고열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른 기침, 설사, 구토, 복통도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해요.

 

감기 혹은 요즘 다시 재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증상이 굉장히 비슷하죠?

 

 

그래서 물놀이 후 감기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레지오넬라증이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한다고 해요.

 

레지오넬라증은 다른 질환들과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되면 곧바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만성질환 혹은 면역력이 낮은 아이에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80% 높은 확률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레지오넬라증 치료법은 먹는 약과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호전이 되기까지 짧게는 1~2개월, 길게는 2~4개월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폐렴 외 심근염이나 복막염과 같은 이외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의 경우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를 자주 소독해주는 것이 좋고, 샤워기나 수도꼭지 물기가 있는 부분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여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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