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 소득 및 생활수준에 따라 '따돌림'을 일삼으며, 충격적인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전거지', '월거지'이라는 신조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세', '월세'에 사는 친구들에게 부르는 단어라며, 점점 따돌림의 범위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적었다.
학 초등학교 교사 A씨는 "도대체 초등학생들이 전세와 월세의 개념을 알고, 놀리는지 모르겠다"며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부모의 소득과 생활 수준이 낮은 아이들을 왕따하고, 괴롭힘을 일삼는 문제가 커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집안교육'의 부재가 아닐까 싶다.
아무쪼록 이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피해 받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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