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이면 '3cm' 얇아집니다" 노폐물 + 지방 + 부기까지 싹 제거하는 다리 붓기 해소법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가 바로 잘 빠진 다리라인입니다. 말랐는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붓거나 셀룰라이트 때문에 두꺼워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부종' 때문입니다.

 

부종은 신체 일부가 붓는 증상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부종을 방치하면 수분이 노폐물과 지방을 만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로 발전할 수 있어 하루 빨리 붓기 해소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매일 10분만 하면 '3cm' 얇아지는 다리 붓기해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다리 올려주기

앞서 이야기했듯이 다리 부종은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몸을 뒤로 눕힌 다음 발을 들어올려 다리를 쫙 펴줍니다. 그 상태로 5분 정도 좌우로 왔다갔다 반복해주면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등 하체에 쌓인 수분이 순환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양 손을 머리 옆이나 뒤통수에 대고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도 좋아집니다.

2. 물통을 활용한 다리 부종 운동법

집에 있는 생수병을 활용해 다리 부종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통을 발목 아래 눕힌 다음 발목을 당기고 펴는 동작을 10회 반복한 다음 발목을 양옆으로 10회 반복하여 움직이면 됩니다.

 

응용 방법으로 물통을 무릎 아래에 세운 다음 다리를 위아래로 10회 반복하여 움직이면 정체되어 있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부종이 해소됩니다.

3. 다리 림프 마사지

자기 전에 간단한 림프마사지를 해주세요.

 

허벅지를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힘을 주어 무릎 안쪽부터 서혜부쪽으로 쌓인 노폐물을 흘려보냅니다.

 

좌우 10회씩 실시한 다음 마지막으로 서혜부를 가볍게 압박하여 림프절을 자극하면 효과적입니다. 마사지할 땐 꼭 오일이나 크림을 바른 다음 적당한 힘으로 마사지해주세요.

 

오늘 소개한 운동법을 매일 꾸준히만 해도 다리 얇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다리 붓기 때문에 걱정이셨던 분들은 3가지 방법을 통해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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