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엉덩이가 빠져 끙끙되고 있는 누나를 발견하고 달려와 구해주는 남동생이 소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일을 보다가 엉덩이가 빠진 누나에게 달려간 남동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누나의 난처한 상황을 목격한 남동생은 빠르게 다가가 누나를 꼭 앉았다.
남동생의 도움 덕분에 누나는 두팔이 편한 상태로 볼일을 시원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 사진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우리 누나도 저랬는데...", "너무 보기 좋다"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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