쫙쫙 갈라지는 튼살 예방수칙 5가지

많은 임산부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튼살은 올바른 관리만 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임신을 한 임산부라면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름다운 몸매가 튼살로 망가지는 것을 막고 싶다면, 오늘 내용 끝까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튼살이 왜 생기죠?

튼살은 임신 중후기에 점차 나타나기 시작하며, 막달이 될수록 그 범위는 넓어지고 갈라짐이 크게 진행됩니다.


자궁과 태아가 자라면서 엄마의 복부는 커지고 덩달아 피부가 팽창하는데, 이때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외벽이 손상돼 발생합니다.


튼살은 급격한 체중 변화가 발생하면 더 심해지는데, 쌍둥이를 임신한 엄마들 배가 다른 엄마들에 비해 더 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임산부 튼살은 유전적인 피부체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친정 엄마에게 여쭤보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살 예방 수칙 5


1. 임신 초기부터 관리하자.

점차 배가 부풀어 오를 시기인 임신 초기부터 튼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후기부터 준비하기 시작한다면 늦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피부가 간질간질하다면?

임신 이후 배와 엉덩이, 허벅지, 무릎 뒤쪽 등.. 튼살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 간질간질하고 가렵다면 튼살 초기징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튼살에 좋은 크림과 오일을 지속적으로 발라 피부가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물을 자주 드세요.

임신 중에 물은 양수를 충분히 채우기에 매우 중요하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유지시켜주며,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탄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 튼살크림을 바르자

샤워를 마치고 나면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튼살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이미 생겨난 튼살은 쉽게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5. 각질 관리!

시중에 나와있는 각질크림을 통해 일주일에 1번씩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튼살 예방에도 탁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각질이 유지될 경우,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지면서 튼살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5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튼살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체질에 따라 관리를 하더라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튼살이 몸에 생겨났다면 피부과 치료를 통해서도 없앨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초기 관리를 통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5가지 방법을 참고하셔서 튼살이 생겨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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