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에서 '한 가지'를 바꾸자 몸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쌀은 왕겨를 제거하는 방법에 따라 백미와 현미로 나눠집니다.

 

백미는 도정과정에서 속껍질과 씨눈을 제거한 쌀인데 맛을 위해 영양분의 중요한 부분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현미는 백미보다 몸의 에너지 필수요소인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데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우리 몸에서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단을 현미로 바꾸면 생기는 몸의 놀라운 변화

1. 다이어트 효과

현미는 체지방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망간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글루타티온 과산화 효소를 활성화시켜 몸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2. 당뇨 개선

혈미는 당뇨병 환자와 고혈당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신체의 혈당수치를 낮추고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당분 방출을 느리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 탄수화물로 당뇨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심장 건강

현미는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합니다. 

 

고혈압과 혈관성 질환 등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예방하고자 한다면 현미를 드시기 바랍니다.

 

4. 항암효과

현미에 포함된 강력한 산화 방지제 및 높은 수준의 식이섬유는 대장암과 유방암에 좋습니다. 결장 벽에 달라붙을 수 있는 독소를 예방하고 대장균과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합니다.

 

5. 뇌 건강 증진

현미는 뇌와 신경계의 원활한 기능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비타민B와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뇌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체의 칼슘 활동을 균형을 잡아주고 신경과 근육을 이완시켜 몸의 안정화를 찾아줍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E는 산화성 손상으로 인한 다양한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현미의 '피트산'

 

인터넷에 현미를 장기간 먹었더니 부작용이 발생되었다는 괴담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 논란이 되는 것은 '현미의 피트산'으로 식물 껍질에 분포되어 있는 천연 방부제입니다.

 

그 괴담에 따르면 '피트산'을 섭취할 경우 영양분 흡수를 방해해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였는데요.

 

 

확인해본 결과 현미의 피트산은 체내의 무기질과 중금속, 다이옥신, 노폐물 등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미를 장기간 먹어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본 결과 혈중 중금속 수치가 1/10정도로 낮았으며 최근 연구를 통해 지방산 및 대장암 억제 항산화,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물에 불리는 것만으로 50% 줄일 수 있으며 비타민B와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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