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 02:06
잘 놀고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먹지 않고, 그러다 밤이 되니 열이 나오 온 몸에 수포도 생겼다구요? 그렇다면 수족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수족구란 병의 이름 그대로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전염성 수족구 증상이 있는 환자의 변이 손이나 일상의 생활도구에 묻어 입으로 들어오거나, 침, 피부 물집의 진물 등에 의해 쉽게 감염됩니다. 특히 수족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일상 온도에서는 죽지 않고 50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생존하지 않으며 알코올이나 지질용매에도 소독이 되지 않아 감염 속도가 빠른 전염성 바이러스입니다. 유행시기 일반적으로는 여름부터 이른 가을에 유행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보건원과 개인소아청소년과 중심의 검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5년에는 4월부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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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1. 29. 10:39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녀는 결혼 1년 반차되는 30대 여성으로 최근 남편이 시댁 부모님이 집을 구입하는데 집 계약금(전체금액 1/3)을 내고 나머지를 남편과 시동생이 30년동안 8~90만원씩 갚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30년동안 80만원씩이라면 약 2억 4000만원정도의 금액...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자. 결혼 1년반차 30대 여성입니다. 장거리만 2년하고 결혼하게되었어요. 남편은 저보다 한살 아래에요. 사람 하나만 보고 택한 결혼이었고 둘이 나쁘지않게 벌기에 시댁이 너무 못살지만 않는다면 (친정은 왠만큼 삽니다) 괜찮다 생각했어요. 저도 부모님께 손벌릴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렇다고 용돈을 보태거나 할 필요는 없거든요. 자취하던 저와는 달리 집에서 살았던 남편은 저보다..
네이트판 tiisue 2019. 11. 28. 23:17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밥상 끝에 앉으라는 시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이 올라온 순간 조회수는 순식간에 20만을 돌파했고, 추천버튼은 1000개 이상 눌리며, 베스트 글로 선정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글쓴이의 시아버지 너무하다는 의견을 남겼고, 남편에게도 똑같이 하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 후 시부모님 모시고 처음 가지는 집들이였어요 아버님. 어머니남편. 나. 아가씨(결혼했음) 구성인데 아가씨가 늦게 와서 저희가 먼저 먹고있었거든요. 위에 보이는 자리 위치대로 그런데 아가씨가 오니까 아버님왈: 그 모서리에 앉는거 아니다. 가운데 앉아라(참고로 식탁은 8인용입니다) 가운데는 제가 앉아서 먹고 있었거든요. 이게 무슨 소린가 멀뚱멀뚱 있으니 아버님왈: 그릇 바꿔서 앉아라 제 그릇이랑..
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8. 22:18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모두 옳은 방법으로 사랑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물질적 풍요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고, 응석을 받아주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다. 또, 아이에게 자유인지 방임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방식의 사랑을 주는 부모도 있다. 그렇다면, 잘못된 사랑도 사랑만 있다면 모두 옳은 방식일까? 이러한 질문에 아동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명쾌한 답을 내려주었다. 그녀가 말하는 좋은 부모 십계명에 대해 알아보자. 1.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마세요 아이의 말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앞뒤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 투성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절대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어서는 안된다고 오은..
사건사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8. 22:05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는 어린이집. 그런 어린이집에서의 학대와 비상식적 교육의 빈도가 점점 늘어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손에 화학성분이 가득한 '리필용 잉크'를 칠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A씨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이의 손끝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감놀이를 했겠지'라며 웃어 넘겼으나 이러한 아이의 손끝 보라색은 몇 일 동안 지속된 것. 손에 대해 아이에게 묻자 "선생님이 손가락 물어 뜯었다고 발라준 약"이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 끝에서는 석유냄새 비슷한 향이 났고, 손가락을 빤 아이의 입에는 보라색 물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빤 후 아이는 헛구역을 합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A씨는 아이의..
네이트판 나무늘보. 2019. 11. 28. 00:29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의 남편은 현재 버스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여학생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그 덕분에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어떤 내용일까? 저번주에 있었던 일이예요! 신랑이 버스운전기사 입니다. 운전을 하고있는데 한 정류장에서 어떤 여학생이 타서는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렸다고 혹시 트렁크쪽좀 열어봐주실수있냐고 물어보더래요 ㅋ.ㅋ 생각해보니 가끔 버스에 타는 학생이였대요! 아마 오전에 탔다가 잃어버린듯...ㅠ 차 세우고 트렁크도 열어주고 같이 찾아봤는데 안나왔나봐요 ㅠㅜ 학생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렸대요ㅠㅠ 신랑도 학생이 서럽게 우니까 계속 신경쓰여서 종점가서도 여기저기 찾아봤나봐요 ㅋㅋㅋ 구석 틈새에 껴있는걸 발견해서 일단 빼놨는데 이걸 어떻게 전..
감동이야기 나무늘보. 2019. 11. 28. 00:19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시절 전여자친구를 만났고 연인 단계까지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녀와 끝이 났는데... 3년 만에 헤어진 전여친에게 연락이 왔다고 한다. 3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때는 철없던 고등학교시절. 지금 돌이켜보면 참 과분할 정도로 행복했던 나날이란 걸 깨닫게 되네요. 당시 대학생 새내기였던 그 사람은 자신의 옛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기 위해 학교로 찾아왔었어요. 그 사람의 옛 담임선생님께선 그 사람을 반으로 데리고 들어오셔서는 우리에게 소개해주시고 대학이야기를 들려주게 하셨죠. 막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던 우리에게 대학교 1학년의 세계는 참으로 신기했어요. 모든 이야기가 끝나자 자신의 번호를 칠판..
생활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7. 15:59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는 화장실. 하지만 아무리 깨끗한 화장실이라도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늘 습기로 가득한 화장실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대변과 소변으로 인한 각종 세균이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화장실 속 세균으로부터 우리집을 보호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변기뚜껑닫기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릴 때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린다면, 지금 당신의 화장실에는 세균이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세균 박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물이 내려갈 때 가장 많은 균이 퍼지고, 이 대장균과 세균은 약 6m까지도 퍼져 나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릴 때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주세요. 샤워커튼 건조시키기 바닥을 적시지 않기 위해 샤워 시 샤워커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