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6. 20:15
임신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10달. 누군가 아이를 대신 낳아 줄 수 없기에 온전히 엄마가 이겨내야 하는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무거운 몸, 호르몬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입덧,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 등 혼자 이겨내기에는 너무나 힘든 시간들인데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남편! 대신 낳아줄 수는 없지만 함께 낳아줄 수 있는 남편이기에 10개월 동안 남편의 역할은 그 어떤 누구의 역할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임신 중 남편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 무엇이 있을까요? 1. 금연과 금주 담배와 술이 아이의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담배의 경우 밖에서 피고 집에 오더라도 몸에 남아 있는 나쁜 성분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해지고,만약 임신 중 담배 연기를 직접 흡입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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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0. 20:51
임신을 하게 되면 체중 증가로 인해 몸이 무거워지고, 관절이나 골반, 허리에 통증이 오는 것은 물론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각종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 원치 않는 임신을 했거나 임신 중 남편이나 가족과의 불화는 임신 내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지는데요. 이러한 임신 중 스트레스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의 캐서린 몽크박사는 18~45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조사 결과 우울증과 불안, 인지 스트레스 등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산모는 17%, 신체적 스트레스와 고혈압, 지나친 칼로리 섭취 등을 경험한 산모는 16% 였으며 건강한 산모는 6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러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