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어진 허리균형 '이것' 힘주고 걷자, 정상으로 돌아왔다!

매년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바로 허리를 강화하여 허리건강을 되찾는 것 이다. 허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운동일 것 이다. 


하지만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에게 모든 운동이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직접적인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허리에 부담이 되지않는 간접적인 운동방법을 찾아야한다.



최근 한 여성이 허리디스크에 시달리다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나서 허리와 어깨 등 기존에 시달리던 각종 통증에서 자유로워 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과거 매일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경험해야만 했고, 수차례 허리 수술을 받아봤지만 허리의 건강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베스트셀러 책에서 `걷기 운동법`을 발견했고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운동법을 실행한 것 이다.



책에서 나오는 걷기 운동법은 올바른 자세에서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둔근을 의식하며 항문을 조이는 것`이 포인트였다. 이렇게 `올바른 걷기` 방법으로 걸었을 때 자연스레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가 뒤로 빠지지 않는 이상적인 자세가 완성된다. 



이때 상체의 자세 또한 중요한데, 등 한가운데 가상의 점을 찍고 그 점으로 날개뼈를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걷는 자세를 교정하고 걷기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한 달여 만에 허리 건강을 상당 수준 회복하는 효과를 보았다. 또, 어깨와 목, 턱으로 이어지던 통증까지 줄어들고 기존에 뒤틀려있던 몸에 균형도 교정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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