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으로 걸그룹 다리 만드는 마법의 마사지 4

오늘 소개하는 마법의 마사지 4단계만 따라해도 종아리살을 쭉쭉 뺄 수 있다. 퇴근 후 10분만 해줘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퉁퉁 부어버린 다리 때문에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한 달만 꾸준히 해보길 바란다.

 

1. 가자미근 마사지

ⓒ유튜브 '비타민신지니'

 

정강이 뒤에 있는 하퇴삼두근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으로 발꿈치를 들어올리는 작용을 하는 근육이다. 이 부위가 뭉치면 전체적으로 두껍고 단단해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주물러 주면서 올라오면 된다.

 

2. 장딴지근

ⓒ유튜브 '비타민신지니'

 

가자미근보다 살짝 위에 위치한 장딴지근은 하트모양이라 두갈래로 나눠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하다보면 안쪽과 바깥쪽 중 어느 부위가 더 많이 뭉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파악하고 중심적으로 주물러주는 것이 좋고 윗 부분보다는 밑에 부분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3. 앞정강근

ⓒ유튜브 '비타민신지니'

 

새끼발가락쪽으로 외회전 되어 있는 사람들은 앞쪽 정강근이 굉장히 수축되어 있다. 앞정강근은 무릎 밑을 보면 툭 튀어나온 거친면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바깥쪽으로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가면 움푹 패인 곳이 바로 앞정강근이다.

 

이 기점으로 밑으로 쭉 내려가면서 풀어주면 좋다. 오일을 바르면 조금 더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통증이 크면 클수록 많이 뭉친 것이니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고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비타민신지니'

 

폼롤러를 사용해 앞정강근을 풀어줄 수도 있다. 이때 폼롤러는 마사지에 탁월한 EPP소재의 폼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하다면 좌우로 움직이면서 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긴종아리근

ⓒ유튜브 '비타민신지니'

 

긴 종아리근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있을 경우 평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무릎 옆면에 튀어나온 부분부터 천천히 내려가면서 문질러주면 좋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