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는 치명적인 질환의 시작.. 건강 전문가가 추천하는 면역력 강화하는 음식

환절기 갑자기 변화하는 온도차로 면역력은 쉽게 떨어지게 된다. 이는 한겨울보다도 감기 걸리기 쉬울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면역력과 복장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은 더욱 실감할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떨어진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효과가 좋은 '옐로우 푸드'가 있다. 옐로우 푸드란 노란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말한다. 

 

옐로우 푸드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하여 알파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 모두 카로티노이드 계열에 포함되며, 체내에서 흡수되는 과정 중 비타민A로 전환이 이루어져 면역력의 증진 및 시력 보호, 피부와 뼈 건강 등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 된다.

 

지금부터 노란색 빛깔이 특징인 옐로우 푸드의 종류 3가지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옐로우 푸드

1. 단호박

노란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A, B, C군과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이러한 양양 성분들이 암 예방 및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을 주며,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부종 및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우수하다.

 

2. 귤

귤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 역시 항상화 기능을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피부 건강, 스트레스 해소,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귤의 노란색 색소는 베타크립토크산틴 성분 때문인데, 이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3. 당근

당근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 흡수가 되는 과정 중 탁월한 항상화 물질인 비타민A로의 전환이 이루어져 시력을 보호함과 동시에 면역력 증진 및 노화 방지 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 계열 중 하나인 알파카로틴의 함량도 높아, 두 성분의 복합적인 항상화력으로 암 발병의 위험도를 낮춰주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을 잔뜩 높여줄 옐로우 푸드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최근 면역력이 떨어져 고민이라면 오늘 소개한 음식들을 섭취하여 면역력 개선에 도움 얻기를 바란다.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