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이것`과 함께 먹었더니, 체내 염증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매운 맛을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채소가 된 고추는 각종 비타민과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고추와 함께 먹었을 때 우리 몸속의 염증을 잡아주는 특별한 효과가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그 음식과 고추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염증을 잡아주는 고추와 두부


고추는 두부와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다고 한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체내 항염증 및 항균 효과로 각종 염증 질환을 잡아주고, 두부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과 오메가 쓰리 지방산 은 몸속의 염증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두가지 음식이 함께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로 우리 몸속 염증을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낼 것이다.


고추의 효능


1. 정력 증진


고추의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높이는데,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함암 효과


국내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면 피부 암세포를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른 결과, 그중 60%만 피부 암으로 발전했다. 반대로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 암에 걸리는 결과가 나왔다. 또,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되는 결과가 나왔다.


3. 혈액순환 개선


고추 속 캡사이신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로 인해 신경통, 관절염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평소 혈액 순환이 잘 안되거나 손발이 차가울 경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고추를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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