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골다공증, 뼈에 구멍 잔뜩 생기기 전에 꼭 챙겨드세요!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거나, 골량이 적어진 상태로 전체 뼈의 강도가 떨어지면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특히, 50세 전후에 폐경이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기 전 20~30대 때부터 최대한 골량을 많이 확보하고, 동시에 뼈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골다공증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소개하는 음식들은 평소 챙겨 먹기만 해도 구멍이 송송 뚫리고 있는 골밀도를 채워줘, 골다공증은 얼씬도 못하게 만든다고 한다.

 

골다공증 예방 음식

 

1. 두부

두부는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필수 요소인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으로,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뼈의 손상을 늦출 뿐 아니라 새로운 뼈조직을 생성해 준다. 

 

2.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D 등 뼈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은 비타민D의 생성을 촉진해 주는데, 이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에 큰 도움이 된다. 

 

3. 말린 자두

말린 자두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는 뼈 건강을 향상해 골다공증이나 뼈와 관련된 문제를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혈액에 칼슘이나 기타 미네랄이 충분하지 않으면, 신체가 뼈에서 필요량을 충당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를 통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

 

4. 멸치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가장 유명하다. 칼슘과 인의 함유량이 다른 어류에 비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멸치를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5. 미역

미역에는 칼슘 함량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요드, 비타민A, 비타민B2, 엽록소, 철분 등이 풍부해 뼈 건강을 돕는다. 따라서 미역이나 다시마, 매생이와 같은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렇게 골다공증은 얼씬도 못하게 예방해주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평소 뼈가 약해 잘 부러지거나 폐경에 가까워지고 있다면 오늘 소개한 5가지 음식을 섭취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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