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가 노화를 재촉하고 있는 '나쁜 습관' 4가지

눈 깜짝할 새 찾아오는 '노화'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많은 여자들이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탱탱한 피부를 갖기 위해 각종 비싼 화장품을 물론 시술까지 받고 있지만, 우리도 모르게 매일 하고 있는 사소한 행동들 때문에 모두 물거품이 된다고 한다.

 

과연 내 얼굴에 급격한 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잘못된 세안 습관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두드려서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세안법은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잘못된 방법이라고 한다. 물기가 마르는 과정에서 피부 건조를 유발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세안 후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스킨이나 보습제 등으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도록 해야 한다.

 

2. 눈을 치켜뜨거나 가늘게 뜨는 버릇

 

눈을 치켜서 올려 뜨거나 가늘게 뜬다면 미간과 눈가 주름이 생기기 매우 쉽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시력에 맞는 렌즈나 안경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3. 히터에 장시간 노출

 

히터에 장시간 얼굴 등이 노출되면 피부 당김과 안면 홍조 등의 문제를 겪게 된다. 특히, 건조한 환경은 피부에 남은 수분을 가져가게 되고 우리 몸은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 분비량을 늘리기 시작한다.

 

이때 각종 피부 노폐물, 각질 등이 모공을 막게 되면서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적정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종일 고개 숙이고 스마트폰 보기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려고 고개를 숙이는 습관은 심술궂어 보이는 '불독'과 같은 턱을 가지게 만든다. 게다가 팔자 주름도 심해지고 입꼬리도 처지게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고, 평소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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