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덜렁 '쥐젖'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결하세요.

피부에 오돌토돌 올라온 쥐젖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별거 아니지만 막상 피부에 생기면 괜히 신경 쓰이고 없애고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쥐젖이란 점이나 혹 같이 보통 쌀알의 크기로 피부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증상도 없고 무해하기 때문에 지켜보는 경우도 많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마찰이 일어나는 피부에 잘 생긴다고 말한다. 또, 나이가 많거나 비만인 경우에도 해당 된다고 한다.



대표적인 부위는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 등등이 있으며, 피부가 자주 접히면서 쓸리는 부위다. 


쥐젖에 경우 아주 드물게 자연소실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번 생기면 자연소실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보면 된다.


다행히 빠르게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번지지는 않고,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쥐젖 치료방법


1. 레이저로 없애는 방법

쥐젖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튀어나온 부위를 깎거나 태워서 없애는 방법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co2(탄산가스) 레이저, ER: YAG 레이저 등을 활용한 방법이다.


이러한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튀어나온 부위만 아주 정교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쥐젖 제거 후 에는 반드시 이차감염,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재생테이프는 일주일 정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식초를 이용한 방법



쥐젖 주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말린다. 준비된 솜에 식초를 적시고, 담근 솜을 쥐젖이 생긴 부위에 15분간 올려놓는다. 이 방법은 하루에 3회, 나흘 동안 반복 해준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 사과식초와 물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치실을 이용한 방법



취젖을 치실로 묶어두는 방법이다. 살짝 아픈 정도로 치실로 묶어두고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치실로 묶은 부위에 피가 통하지 않으면서 조직이 죽어 떨어져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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