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 반복하다간 '면역력' 떨어져 병원에 실려갈 수 있습니다!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건강관리의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게다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하는 습관들이 우리 몸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그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저체온

 

우리 몸은 체온 변화에 아주 민감하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되는 것이다.

 

원래 우리 몸은 뇌의 시상하부를 통해서 체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체온조절중추가 조절 기능을 잃어버려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이것이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손발뿐만 아니라 몸에 찬 기운이 집중되는 아랫배가 차가운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몸에 체온을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

 

코를 통해 호흡할 경우 코털이나 코 점막, 점액 등으로 인해 공기 중의 미세 먼지나 각종 세균들이 어느 정도 걸러지게 된다. 

 

그러나 입으로 호흡할 경우 중간에 걸러지는 것이 없이 공기 중의 모든 것이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3. 코털 깎는 습관

 

면역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이 몸으로 침투하는것을 가장 먼저 막아준다. 

 

따라서, 코털을 너무 잦게 깎거나 지나치게 바짝 깎게 될 경우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률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므로 코털을 과하게 뽑거나 깎는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때 밀기

 

때를 지나치게 밀거나 자주 밀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면서 이미 죽어있는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1년에 서너번 정도의 때밀기를 권하며,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5. 해를 싫어하는 습관

 

햇볕은 공짜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서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을 없앨 뿐만 아니라 잠도 잘 자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햇볕을 피하지 말고, 많이 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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