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겠는 건 위가 아니라 뇌다 "라고 말할 정도로 돼지였던 남자가 '22kg' 쏙 뺀 다이어트 방법

먹방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사람 중 한 명인 돈스파이크가 무려 2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던 그가 어떻게 22kg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가장 먼저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얼마 전 받았던 건강검진에서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당뇨가 올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의 집안은 대대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꼈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를 수도 있단 생각을 갖게 된 그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다이어트로 '1일 1식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가 설명한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 종일 먹는다"며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는데,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기존 119kg에서 약 55일간 12kg를 감량해 106.7kg 정도가 됐으며, 예상했던 것처럼 자신에게는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어 그는 "식사량을 늘리면서 95kg까지 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새로운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가장 최근 그가 공개한 몸무게는 '97.8kg'으로 약 9kg의 체중 감량을 더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스파이크님 정말 잘 하셨어요", "건강을 위한 것이니 더 물러서면 안 돼요", "보기 너무 좋아요" 등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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