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을 '1분'만 따라 해도 부종이 나아지며, '혈액순환이' 200% 개선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운동은 혈액순환에 극강에 효과를 자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어떤 기구도 필요 없는 초간단 운동법이다.

 

특히, 혈액순환이 안돼서 저녁이 되면 다리가 퉁퉁 붓거나, 손발이 차가운 이들 모두 1분만 따라 하면 되지만 효과는 어떤 것보다도 강력하다고 한다. 

 

 

 

ⓒ유튜브 - 김소형 채널H

 

다리 혈액순환 운동법

 

1. 벽을 보고 누워 엉덩이를 최대한 벽 가까이에 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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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리뼈가 완전히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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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 팔을 벌리고 하늘을 보고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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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자세를 1분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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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자연스럽게 벽으로 올라가면서, 다리와 몸통이 직각을 이루도록 해야하며, 직각 자세가 어려울 경우 엉덩이를 벽에서 조금씩 떼면서 최대한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는 자세를 잡아 벽에 밀착해 준다.

 

동작을 해보면 다리에 몰려있던 피가 위로 올라오면서 다리가 가벼워지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유튜브 - 김소형 채널H

 

사실 이 운동은 '비파리타 카라니'라고 하는 요가 동작으로 산스크리트어로 '행동을 거꾸로 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의미 속에서 이 운동의 효과를 알 수 있다.

 

 

ⓒ유튜브 - 김소형 채널H

 

항상 우리 몸에서 다리는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부종이 생긴다. 부종이란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 체액이 원활히 순환되지 못해 한 곳에 누적되면서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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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종이 생기면서 다리에 과부하가 걸리면, 다리의 피로를 느끼고, 혈관이 손상돼서 말초혈관질환이나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아래로 향해있던 다리를 거꾸로 들어올려줌으로써 다리의 과부하를 줄여주고, 체액을 몸통 방향으로 흐르게 해주는 것을 도와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유튜브 - 김소형 채널H

 

이 동작은 퇴근 후나 잠들기 전에, 하루종일 시달린 다리를 위로해주는 차원에서 1분 이상, 10분 미만으로 한 번만 해주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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