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기만하면 폭격기마냥 몰아닥치는..." 울엄마를 이긴 새언니를 닮고 싶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울 새언니 대단함. 울엄마를 이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울엄마 주 4회 신혼집 한달동안 급습했더니 새언니가 되려 우리집을 급습함"이라며, 찾아오는 시간도 8시, 12시, 2시, 4시 심지어 밤 10시에 찾아와 무슨 폭격기인줄 알았다고 적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속 시원하다", "저런 새언니 스타일이 선만 안 넘으면 정말 좋음", "하하하, 통쾌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울새언니 커리어우먼 능력있는 녀자라 멋지다고생각함.(약사)


개천에 용난 케이스인 오라방에 대한 자부심에 울엄마 처음부터 미운 시모짓 시전하려다, 단칼에 선긋는 새언니의 반박에 암말도 못하심.


그렇게 조용하게 지내는가 싶더니 울엄마 주4회 신혼집 급습함. 한달정도 그랬나, 새언니가 되려 우리집을 급습함. 


찾아오는 시간대없음 오전 8시 12시 2시 4시 시 밤10시 무슨 폭격기마냥 벨누르고 차 얻어마시러 왔어요. 저녁얻어먹으러 왔어요.점심먹으러 왔어요. 그냥 왔어요 시전함. 


처음엔 오냐 오니까 좋구나 하던 부모님 불편해하심. 집에 편히 있을수가 없음. 아빠 팬티차림에 티비보다 새언니 급 방문에 놀라 옷갈아입으심.


참다참다 기분 나쁜티내니 새언니 하는말, "가족이라 이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이글이글한 눈빛에 엄마가 나중에 미안하다함.


건드리기만하면 폭격기마냥 몰아닥치는 새언니가 무서워 울엄마 암것도 안함. 


닮고싶음. 친해지고싶은데 시자 붙은사람이라 새언니가 불편해함 ㅜㅜ 슬픔 언젠가 친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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