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인가봅니다. 일본 토요하시 종합 동식물 공원에서 살고 있는 레서팬더의 체중 재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세계 각 국의 많은 네티즌들의 심장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토요하시 종합 동식물 공원 트위터에 업로드 된 영상의 일부로써 68.9만 조회수, 7.7천 리트윗, 그리고 2.4만의 좋아요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에 주인공은 토요하시 종합 동식물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서팬다인 리화입니다. 리화는 다른 녀석들과는 다르게 서서 체중 측정이 가능해서 항상 이렇게 체중을 측정한다고 하는데요.
마치 사람인 것처럼 두 발로 꼿꼿이 서서 체중을 측정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데 사육사가 건네주는 사과를 받아먹는 모습이 귀여운 아이를 떠오르게 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짓게했습니다.
토요하시 종합 동식물 공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27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열렬한 호응과 함께 "리화양, 너무 예쁘세 서있는다ㅎㅎ", "어? 꼬리 무게는 안 재도 되는거예요?", "진짜 오래 서서 있는다. 너무 귀여워", "계속 보게되네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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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출처: 토요하시 종합 동식물 공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