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싹싹~' 재능 하나로 1만 3천 파운드를 벌게 된 시바견

 

잘 키운 재능은 열 재주가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매트로는 2017년 3월부터 창의적인 재능으로 1만 3천 파운드의 수익을 만들어 낸 시바견 헌터에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매우 창의적인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7년 3월부터 약 288점의 인상적인 그림을 그린 것은 8살짜리 시바견입니다. 지난 4년 간 이 강아지는 캔버스에 페인트를 묻혀 추상적인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헌터의 주인인 데니스 로에 따르면 처음 페이스북과 레딧에 헌터의 작품을 올렸을 때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헌터의 작품을 살 수 있게 페이지를 개설해달라는 요구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판매를 시작하게 된 헌터의 그림 중 가장 많이 번 것은 146파운드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바견 헌터의 수 많은 작품들로 인스타그램에서도 꽤나 영향력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수천명의 팔로워들이 라이브를 보며 헌터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운 재능!", "우리 아이도 오늘부터...!!", "취미 생활로 사료값 버시는 견생님ㅎㅎ"등 다양한 반응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창의력 넘치는 헌터의 그림 실력 함께 감상해볼까요?

 

 


 

[©애니멀파라다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매트로]

그리드형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