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눈이.. 스르륵 감긴다냥..." '이것'을 처음 만난 고양이의 귀여운 반전 리액션! (+움짤)

 

피곤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다보면 너무나 시원해서 비몽사몽 잠이 솔~솔~ 오곤 하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사지 기계를 처음 만난 고양이의 귀여운 반전 반응이 업로드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의 피로도 풀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인 고양이는 난생 처음 마사지 기계를 봐서인지 동그랗게 놀란 눈으로 해괴한 움직임과 함께 다가오는 알 수 없는 기계에 대해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면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 집사의 손에 들린 기계의 접근에 고양이는 화들짝 놀라 요리조리 기계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이에, 질세라 집사도 끝까지 고양이를 마사지(?)하려는 의지를 불태우면 피하지 못하도록 다가갑니다. 

 

 

 

 

 

뭐든 처음에 하려는게 제일 무섭다고들 하죠? 잠시 후.... 집사 손에 들린 마사지 기계의 시원함을 드디어 느끼게 된 고양이는 영상 초반과는 다르게 마사지 기계에 온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인지 반쯤 풀린 눈에 멍한 표정을 보여 예상치 못한 고양이의 반전 반응에 많은 네티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짧은 영상 속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반전 반응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싫어! 싫어..어..? 좋아!", "이제 매일 집사한테 마사지해달라고 조르겠구낭ㅎㅎ", "싫다더니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ㅋㅋ"등 즐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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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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