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찾아봐라~" 코 앞에 있던 닥스훈트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가정에서 반려견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소소한 것들을 많이 그리고 자주 챙겨주곤 해야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종종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은 바로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녀석들을 직접 찾으러 다니는 것일껍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매트로에서는 반려견을 돌보고 있는 조 로우라는 여성이 코 앞에서도 자신의 닥스훈트들을 찾지 못한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조 로우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그 곳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특히, 바닥에는 80년대에나 볼법한 카페트가 깔려져 있었습니다.

 

 

그녀의 닥스훈트들은 새 집에서 잘 적응해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놀고 있던 두 마리의 강아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녀석들이 카페트에 융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그 상황으로 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이 독특한 디자인의 카페트와 닥스훈트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감쪽같이 숨어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며, 또한 그녀는 "더 많은 스토리를 위해 카페트를 그냥 둘까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없애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귀여운 닥스훈트들의 숨바꼭질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윌리를 찾아라 실사판인가?", 집중 안 하면 정말 못 찾을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자연스럽지? 귀여워ㅎㅎ"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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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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