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안녕하세요?' 창문을 두드린 집배원의 놀라운 정체

 

어떤 소식을 전하러 온 것일까요? 영화 속의 한 장면인 것처럼 편지를 물고 배달 온 부엉이가 있어 코로나로 삭막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소개된 된 이 영상은 업로드된 지 반나절만에 약 32만 6천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 짧은 움짤은 트위터 "Ann is still European 💙" 계정에 공개된 영상의 일부로 창문 밖에 편지와 함께 도착한 부엉이 집배원의 '똑똑~ 문 좀 열어주시죠?'라고 말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부엉이의 깜짝 방문에 다소 당황스러웠겠지만 이내 부엉이 집배원이 배달하는 편지를 받기 위해 창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해당 페이지의 피드메세지 역시 "우편왔어요~"라며 깜짝 손님의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15초의 짧은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호그와트에서 온 초대장인가요?ㅎㅎ", "팁으로 먹이를 줘야할 것 같은데요?", "와~ 나도 하나 받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애니멀파라다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동영상 출처: 트위터(Ann is still Europ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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