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집에 쓰러진 주인 구조한 용감한 핏불테리어의 숨겨진 사연

 

무섭게 생긴 얼굴과 근육질 몸매로 많은 사람들에게 핏불테리어는 위협적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여기 핏불테리어 아스트로는 이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였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에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스트로는 갑자기 주인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라는 것을 느꼈다고합니다. 그 후, 녀석은 주위를 돌며 짖기 시작했는데요. 녀석의 행동은 주변을 지나가던 이웃을 관심가지게 만들어 도움을 주러 가까이 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웃에 신고로 도착한 구급차에 주인을 태우려는 순간에도 녀석은 함께 구급차에 오르려는 모습을 보여 둘 사이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소방관은 "아스트로의 도움이 없었다면 환자는 발견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스트로에게 공헌인증서와 부상으로 강아지 케이크를 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아스트로는 1년 전 가족이 입양한 유기견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이들은 "좋은 일하셔서 도움을 받은 것 같네요", "무섭게 보이기만 했던 핏불테리어가 다시 보여요 ㅎㅎ", "사람보다 낫네요 진짜" 등 반응을 보이며 아스트로 주인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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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트로(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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