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컨트롤!'.. 9개월만에 일취월장한 실력,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제는 동물들도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매체 매트로에서는 주인따라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한지 9개월 된 셰퍼트, 러쉬의 완벽한 컨트롤 기술을 소개하여 많은 견주님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약 13초의 짧은 이 영상은 이탈리아 바스투의 한 공원에서 촬영되었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스케이트 보더 스파다치니씨는 자신과 함께 지내는 호주 셰퍼드 러쉬에게 9개월동안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쳐왔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시작 당시에는 러쉬가 스케이트 보드를 무서워했지만, 점점 보드 타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더니 5월 11일 영상 촬영 당시에는 한 아이가 러쉬에게 보드를 타고 다가가지만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하고 여유롭게 균형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어 일취월장한 보딩 실력에 많은 견주님들이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이에, 스파다치니씨는 러쉬뿐만이 아니라 윌이라고 불리우는 또 다른 개에게도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고 있으며, 러쉬에게는 다른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엔 어떤 멋진 장면을 보여줄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러쉬의 능숙한 스케이트보드 실력은 아래 움짤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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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출처: 매트로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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