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 자주 하면 몇 배는 빨리 늙습니다"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충격적인 행동들 3가지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그 누구도 단순히 오래 살기만을 바라진 않는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늦추고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으며, 노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 무심코 하는 행동들로 인해 급격한 노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은 우리가 모르고 흔히 저지르는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행동

 

1. 탈모 - 모자 착용 vs 모자 미착용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적어지면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보존하기 위해 온갖 방법이 총동원된다. 여러 가지 방법 중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자를 쓰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모자 착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오히려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꽉 끼는 모자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고 세균인 쉽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모자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 탈모를 가속화하는 두피 염증을 막기 위해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2. 세안 - 물기 닦지 않기 vs 물기 닦기

나이가 들면서 피부 고민이 심해진 탓에 구석구석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얼굴에 남은 물기를 닦아내지 않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피부 노화를 부르는 습관이라고 한다.

 

흔히 연예인 세안법이라 잘못 알려진 이 세안법은 물기가 마르는 과정에서 피부 건조를 유발,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따라서, 세안 이후에는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는 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

 

3. 수면 자세 - 엎드려 자기 vs 옆으로 자기

우리가 매일 자는 자세에 따라서도 노화를 부추기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게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엎드려 자는 자세가 노화를 부추기는 수면 자세라고 한다.

 

엎드려서 자게 되면 경추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턱관절 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 또, 팔자주름을 부추기는 주범이 되기도 하며, 눈가 노화를 앞당기고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꼭 바꿔야 하는 수면 자세라고 한다. 

 

잠을 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이며,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우리 일상 속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행동 3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3가지 모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해야 하는 중요한 행동들이기 때문에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기를 원한다면 오늘 내용을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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