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를 확인해 보세요" 건강 전문가가 알려주는 초간단 변비 자가 진단법!

자신의 신체 부위를 보는 것만으로 변비에 걸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 전문가가 출연해 건강 상태에 따라 신체 부위가 변한다며, 배꼽 모양과 다리 길이를 확인하면 변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변비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변비 자가 진단법

 

1. 배꼽의 모양 확인하기

현재 자신의 배꼽의 모양이 세로 모양을 하고 있는지, 가로 모양을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평소 변비가 없는 건강한 상태라면 배꼽의 모양은 세로로 긴 '세로 배꼽' 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변비가 있는 상태에 배꼽의 모양은 세로 모양이 아닌, 가로 배꼽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몸의 경락은 세로로 분포되어 있어 장이 건강한 경우 배꼽이 세로 모양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쌓이고 뭉치면서 배꼽의 모양이 가로 모양으로 변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다리 길이 확인하기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 힘을 빼고 좌우로 흔든다. 양 뒤꿈치를 붙여 길이를 확인한다. 만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면 골반이 틀어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질 경우 소화불량, 만성변비,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고, 틀어진 골반이 직접적으로 장을 압박해 변비를 발생하게 한다.

 

따라서, 평소 배변활동에 변화가 생기고, 배꼽의 모양이 가로 모양을 하고 있거나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면 변비에 도움 되는 식습관 개선과 습관 교정으로 변비를 개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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