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질은 집에서 이렇게 치료하세요" 전문의가 추천하는 집에서 치질 치료하는 생활 습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배변 습관, 화장실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의 이유로,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던 치질 환자가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초기 치질은 생활 습관 개선과 약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오늘은 치질 치료에 도움 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치질 치료하는 생활 습관

1) 사자 숨 운동법

먼저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엎드린다. 팔과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목을 앞으로 꺾는다. 그다음 상체의 힘을 뺀 뒤, 견갑골이 위로 올라오게 한 후 팔을 곧게 편다. 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아랫배를 쭉 내밀고, 항문 괄약근을 조여준다. 

 

효과

이 운동은 항문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항문 고혈압을 낮춰주고, 항문 괄약근 힘을 길러주기 때문에 치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약차를 마셔라

치질에 좋은 옥수수수염, 작약, 사철쑥, 볶은 묏대추씨를 4 : 2 : 2 : 1의 비율로 끓인 뒤, 차로 마시면 된다. 

 

효능

옥수수수염은 염증 제거, 혈액순환,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고, 작약은 통증 완화,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철쑥은 간 기능을 보호하며 진통, 소염에 도움을 주며, 묏대추씨는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이런 약재들을 이용하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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