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근육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초간단 심장근육 강화 운동

심장은 가장 중요한 장기로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관인데요. 하지만 다른 장기와 달리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 합니다.

 

심장 근육은 일반 근육과 다릅니다. 쓰면 쓸수록 망가집니다.

 

심장 근육은 태어날 때 완성되어서 죽을 때까지 쓰이는데요. 한번 손상되면 다시는 재생되거나 회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장 근육은 한 번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손상되기 전에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 그렇다면 이 심장 근육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심장 근육을 지킬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꾸준한 운동입니다. 두번째로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심장 근육을 지켜주는 강화 운동을 공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심장 스트레칭

첫번째는 심장 스트레칭, 두번째는 혈액순환 펌프 활성화 운동인데요.

 

먼저 심장 스트레칭을 위해서는 편하게 누워주셔야 하는데요. 베개를 목이 아닌, 등에 대고 누워야 합니다.

 

베개를 목이 아닌 등에 대고 누워야 하는 이유는 흉추, 등뼈 8번인데요. 8번 바로 위에 심장이 있기 때문에 심장 부위를 쫙 펴주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은 등이 쭉 펴지도록 양팔을 위로 뻗어주셔야 합니다. 

 

심장 스트레칭 TIP

베개가 두툼할수록 스트레칭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얇은 베개의 경우 두개를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자세를 보면 대부분 구부정한데요. 흉추가 굽어지면 심장에 압박이 가기 때문에 꾸준히 심장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혈액순환 펌프 활성화 운동 (독수리 운동)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뒤꿈치를 들어줍니다. 완전히 끝까지 들여주셔야 합니다.

 

종아리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수축해줍니다.

10초 동안 뒤꿈치를 들고 서 있다가 천천히 내려옵니다.

다시 한번 뒤꿈치를 들어준 다음, 양팔과 손을 펴줍니다.

 

손가락을 완전히 끝까지 다 펴주어야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 다음 뒤로 꺾고 원을 그리며 어깨를 다섯번 돌려줍니다.

그 다음 손가락에 힘을 주고 끝 부분부터 접어서 안쪽으로 팔을 모아줍니다. 안쪽으로 모은 팔을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돌려줍니다.

 

팔에 있던 혈액이 심장쪽으로 몰려가면서 심장 근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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