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만 따라해보세요" 매일 꿀잠자는 사람들이 잠에 들기 전에 무조건 한다는 '이것'

수면장애는 현대생활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질환으로 꼽히며 그 수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흔히들 수면장애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기 위해 병원과 클리닉 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꿀잠자는 사람들이 잠에 들기 전 무조건 한다는 '이것' 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뿐더러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수면 패턴을 교정할 수 있어 숙면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근원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

스트레칭

바로 '이것'은 스트레칭 입니다. 스트레칭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스트레칭은 바로 '숙면 스트레칭' 입니다.

잠들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며, 간단하게 하는 스트레칭은 허리, 등, 다리, 어깨, 목 등의 뭉친 근육이나 긴장감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리며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꿀잠까지 부른다고 하네요 !

1. 깍지 끼고 바닥 짚기 (10초 유지)

앉아서 양손을 깍지 끼고 날숨에 팔을 천천히 내려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바닥을 누릅니다. 들숨에 가슴을 팔 사이로 내밀고 날숨에 45° 위쪽을 바라보며 쇄골을 활짝 펴줍니다.

2. 발목 늘이기

앉아서 오른쪽 발목을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립니다.

 

숨을 편하게 쉬며 왼손으로 발가락을 감싸고 몸통쪽으로 당겨 발목 바깥쪽을 늘입니다. (5초 유지)

 

왼손으로 감싼 발가락을 바닥쪽으로 내려 발목 안쪽을 늘입니다. (5초 유지)

3. 한 다리 옆으로 뻗어 상체 숙이기 (10초 유지)

앉아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길게 뻗고 들숨에 상체를 앞로 해 손을 바닥에 짚고 날숨에 가슴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깊숙이 숙입니다.

4. 기어가는 자세에서 상체 숙이기 (10초 유지)

기어가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바닥에 내리면서 양팔을 앞으로 뻗습니다. 다리를 접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숙입니다.

5. 엎드려 무릎 접어 비틀기 (좌우 15회씩 3세트)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접어줍니다. 들숨에 같은 방향 손으로 발등을 잡아 엉덩이 안쪽으로 당겼다가 날숨에 바깥 쪽으로 넘깁니다.

6. 활 자세에서 V자 버티기 (10초 유지)

엎드려 누워 들숨에 양팔을 앞으로 뻗고 날숨에 다리가 길어지는 느낌으로 팔다리를 앞뒤로 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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