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인 '이것'을 자주 보세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오랜 수명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인 90%가 결핍된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D는 원래 햇볓을 쬐면 자연스럽게 몸에서 합성됩니다. 단 조건이 있다면, 한여름처럼 강한 햇볕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직사광선으로 피부에 15분 이상 노출되어야 합성됩니다. 유리창을 통과한 햇볕은 소용 없습니다.

 

현대인 중에서 충분한 햇볕을 쬐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외출을 하더라도 혹시라도 피부가 노화될까 싶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곤 하는데요. 그래서 한국인 90%가 비타민D 결핍입니다.

비타민D를 사용하지 않는 세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비타민D는 세포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그런 비타민D가 결핍된다면 ? 뼈, 치아 건강은 물론이고 면역 관련 문제라던지 호흡기, 순환기 그리고 간, 비만, 내분비 등 다양한 인체 기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서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인 '이것'이 무엇인지, 또 이것을 자주 보면 건강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이 과연 무엇일까요 ? 바로 햇빛입니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에 사람들이 경계심이 높아지면서부터 햇빛은 마치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햇빛을 쬐게 되면, 뇌에서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과 짜릿한 쾌감을 불러오는 엔도르핀이 분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당량의 햇빛은 우울증을 감소시킬뿐 아니라, 행복감을 선물합니다.

 

실제로 햇빛이 부족한 북유럽 사람들의 10%가 계절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햇볕을 쬐는 것이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햇볓이 중요한 이유는 대체로 우리가 경험적으로 봐도 빛을 받지 않고 어두운 곳에 있게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이런 것을 많이 느꼈을 거에요.

 

생리학적으로 햇볓과 관련된 호르몬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막아줄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수면 각성 주기와 관련이 있는 신경전달물질인데, 햇볓은 세로토닌 대사와 멜라토닌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햇볕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스웨덴의 의과 대학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흥미로운 연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인 여성 20,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주기적으로 햇빛을 쬐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약 2년 이상 오래 산다는 것이였습니다.

햇볓을 쬐는 것이 장수의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햇빛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의 피부 세포에서 자연적으로 비타민D가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비타민D는 간과 신장을 돌며 콜레스테롤 감소, 골다공증 방지, 노화 방지, 암 예방 등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 햇볓은 수면의 질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전문가의 따르면 자외선 수치가 높지 않은 오전 시간에 하루 15분 정도 햇볓을 쬐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로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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