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이렇게' 먹었더니 각종 암 예방은 물론, 암세포의 자폭을 유도해 줬습니다.

가지는 혈관을 강하게 하고 열을 낮추며 잇몸이나 구강 내 담증에 좋고,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항암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전문의가 가지를 '이렇게' 먹고 암을 직접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지를 어떻게 먹어야 각종 암 예방부터 암세포의 자폭을 유도하는 효능을 볼 수 있을까요 ?

2012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전부 절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8년째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비법중 하나가 바로 '가지'라고 합니다.

 

가지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도 좋고, 또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줬다는 가지. 그렇다면 전문의의 가지 활용법은 무엇일까요 ?

암 예방을 위해 생가지가 아닌, '마른 가지'를 선택한 이유는 여름에는 부드러운 생가지를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어서 찐 가지를 자주 먹었다고 하는데요.

 

생가지는 사실 수분이 많고 빨리 물러서 보관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가지를 1년 내내 섭취하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가지를 말리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가지를 말리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응축될뿐만 아니라, 생가지에 비해 칼륨이 약 14배 베타카로틴이 약 9배 이상 풍부해지기 때문에 장기의 노화를 촉진하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암 재발 방지 효능까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린 가지는 일반 가지처럼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요. 사실 암 환자들께서 항암 치료를 하시다 보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물 한 모금을 마시는 것 조차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말린 가지를 이용해서 한 잔만 마셔도 수분 보충에 영양까지 골고루 챙길 수 있는 '말린 가지 차'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

말린 가지 차 만드는 법

1.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말린 가지를 덖어줍니다.

 

2. 끓는 물에 말린 가지 한 줌을 넣어줍니다.

 

3. 깨끗이 세척한 생강은 편으로 썰어넣고 한차례 더 끓여주면 말린 가지 차가 완성이 됩니다.

말린 가지 차를 만들 때 반드시 넣어야 할 식재료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생강입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DNA 손상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가지와 만나면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을 예방하는데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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