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건강 전문가가 말하는 일상 속 '면역력' 망치는 6가지 생활습관

지난 주말, 유난히 춥다 했더니.. 41년 만의 12월 최강 한파였다고 하죠 ?

 

이렇게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코로나19까지 비상이다 보니 지금 같은 시기가 면역력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속 사소한 습관이 본인도 모르게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오늘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잘못된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단 음식을 좋아한다

설탕은 대부분의 정크푸드나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요.

 

설탕을 과다하게 먹거나 마시는 것은 백혈구가 세균을 사살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체계에 대한 설탕의 부정적인 영향은 섭취 후 빠른 시간 내에 시작되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특히 아침 식사에 설탕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하루 종일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2.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신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만약 소변이 엷은 노란색이면 적당량의 물을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물 대신 커피나 홍차를 마셔도 됩니다.

 

 

3. 과체중이다

과체중은 심장, 뇌, 기타 장기뿐 아니라 면역계에도 해롭습니다. 신종플루로 심각한 증상을 겪는 사람은 대개 체질량지수가 40 이상인 고도비만입니다.

 

과체중은 호르몬 불균형과 염증을 초래하고, 염증은 면역계가 감염과 싸우는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4. 수면 부족

신체는 수면을 통해 재충전되고 회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몸에 침입하는 병원균을 제대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병의 발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수면은 면역 체계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 손상의 위험 요소입니다. 따라서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5. 콧속이 지나치게 건조하다

콧물은 감기와 독감에 대한 훌륭한 방어작용으로 바이러스를 실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요. 콧속 통로가 건조하면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콧속 건조한 것이 일시적 현상이라면 소금물로 헹구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도 도움이 됩니다. 만일 만성건조증이면 의사를 만나 원인을 알아봐야 합니다.

 

 

6.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상생활에서 얻게 되는 스트레스는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체계의 능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몸이 끊임없이 싸우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병원균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이나 요가, 명상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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